‘말조련사’는 가장 유망한 말 산업 전문직의 하나로, 2013년 말산업육성법이 통과됨에 따라 국가자격증으로 신설됐다.
이번 시험은 마필관리실무 시험 출제범위를 구체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응시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했다. 또한, 마필관리실무 시험당일 오후 마술시험의 응시규모를 70명에서 금년도에는 80명으로 늘렸다.
말조련사는 간단히 말해 ‘말 유치원 선생님’으로, 마필을 경주마로 육성하기위해 순치시키는 일을 한다. 말 조련사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렛츠런팜 장수에 근무 중인 김동철 조련사(56)를 들 수 있다. 그는 올해 삼관마(Triple Crown) 타이틀을 거머쥔 ‘파워블레이드’를 키운 장본인이다. 현재는 국산 최강 3세마로 불리는 파워블레이드지만, 태어났을 때는 허약체질이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전문적인 말조련사를 육성해, 말산업 발전에 기여해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1차 실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29일에 발표되며, 호스피아 홈페이지(로그인) > 말산업정보 > 자격정보 > 시험원서접수 > 합격자발표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초의 ‘미지성장인자(Unknown Growth Factor)’라는 성분이 말의 신진대사와 성장촉진, 지구력 향상 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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