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윤원형(정준호)과 정난정(박주미)은 옥녀를 두고 "진작에 그 년을 죽였어야지"라고 서로 다툰다.
옥녀는 한상궁(이승아)에게 명종에게 당분간 옹주인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한상궁은 의아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윤원형과 정난정은 대비마마인 문정왕후(김미숙)을 찾아가서 명종과 궐 밖에서 만나던 사람이 바로 옥녀라고 알린다.
이에 문정왕후는 담담하게 "그 아이가 주상을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 지 소상히 알아 보거라"라고 지시한다.
명종은 잠행을 나와 다시금 옥녀를 만난다. 왕의 신분을 드러낸 명종은 옥녀에게 궁인으로 만들어 지키고 싶다고 밝힌다.
"너를 온전히 내 곁에서 지키고 싶구나. 내 뜻을 받아 다오"라는 명종의 말에 옥녀는 화들짝 놀란다.
이복 남매간인 명종과 옥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옥녀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