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코다이협회는 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예맥아트홀에서 '제3회 국제 코다이 아카펠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카펠라 페스티벌은 대중음악, 클래식음악, 교회음악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복합장르 아카펠라 축제다.
특히 아카펠라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아카펠라를 통한 클래식음악과 대중음악의 컬래버레이션'을 주제로 한 포럼, 아카펠라 전문가 워크숍, '제니스' 초청 갈라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조홍기 대회 조직위원장(코다이협회 회장)은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늦가을의 정취에 음악의 아름다움이 흠뻑 배어나는 아름다운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아카펠라는 "음악은 모든 사람의 것"이라는 졸탄 코다이의 철학을 실현하는 최상의 툴(tool)로서 클래식을 비롯해 대중음악, 민속음악까지 포용하여 다양한 소리로 연주된다.
이번 국제 아카펠라 경연대회에는 초등, 중등, 성인 등 총 3개 부문에 외국팀 10팀과 국내팀 20팀 등 총 30팀이 참가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참가팀 신청 단계부터 국내외 팀들이 몰리면서 얼리버드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보였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개막기념 갈라 콘서트 무대에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아카펠라 한류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Zenith)'가 출연해서 우승팀을 격려할 예정이다.
제니스는 실력과 함께 '기차타고', '보컬매직', '뷰티풀걸(렉서스광고음악)', '애니메이션메들리', '캐럴메들리' 등으로 처음 들어도 신나고 친근한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국내외 한국 아카펠라의 위상을 드높이고있는 보컬아티스트이다.
노정용 기자 no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