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소윤을 대표하는 윤원형은 주철기(서범식)에게 대윤 도발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옥녀 처단을 서두르라고 재촉한다.
옥녀의 존재에 큰 위협을 느낀 윤원형은 "그년이 우리 발목을 잡기 전에 빨리 죽여야 해"라고 주철기에게 소리친다.
명종은 윤태원(고수)에게 문정왕후와 윤원형, 정난정(박주미)이 벌인 악행을 벌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문정왕후는 명종을 찾아와 "주상께서 날 내버려 두는 것이 더 큰 치욕이란 말입니다"라고 호통 친다. 이에 명종은 "허면, 치욕을 당하셔야지요"라며 단호하게 행동한다.
분노한 문정왕후가 "주상!"이라고 고함치자 명종은 "물러가시란 말씀 드렸습니다"라며 차갑게 받아친다. 이로써 명종은 그동안 권력을 휘두르며 좌지우지하던 모친 문정왕후를 본격적으로 압박하기 시작한다.
한편, 옥녀는 모친 가비(배그린)를 돌봐주었던 이명헌(박주영)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나으리의 도움이 절실합니다"라는 옥녀에게 이명헌은 "마마까지 고초를 겪게 될까봐 그것이 걱정됩니다"라고 옥녀의 앞날을 염려한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연출 이병훈·최정규, 극본 최완규)는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