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 밤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연출 박재범·장준호, 극본 원영옥) 115회에서는 강병철(윤주상) 회장이 기적적으로 일어나 주총서 이태성(전노민)의 독주를 막는 장면이 그려진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하성재(김정훈)는 건물 매매 무효소송 건으로 나봉일(강신일)의 집으로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이태성에게 경고한다.
하성재는 "주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경찰 부를까요?"라고 이태성에게 서늘하게 말한다. 이어 성재는 나봉일 앞에서 이태성에게 "어떻게 (나원장을) 협박했는지는 제가 증언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까지 한다.
나영자(박민지)는 마침내 자신이 일으킨 하성재 부인 의료사고에 대해 아빠 나봉일과 엄마 김하나(김혜옥)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김하나는 "우리 영자가 어떤 마음으로 했는지 하늘도 알고, 애기 엄마도 다 알거야"라고 영자를 위로해준다.
영자는 유채 할머니 황현순(김창숙)을 찾아가서 사죄한다. 이어 하성재를 만난 영자는 "조금이라도 마음의 빚을 갚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하성재는 "내가 제일 힘든 건 무슨 생각을 해도 그 생각의 끝에는 영자씨가 있다는 거에요"라고 밝힌다.
주총을 앞둔 이태성은 강회장이 깨어날까 두려워한다. 이태성은 이사들과 회식자리를 챙기며 "노인네 눈뜨는 지 안 뜨는 지 잘 지켜"라고 수하에게 이른다.
이태성은 "강회장이 의식이 돌아 왔다는 얘기는 없다 이거지?"라며 안심하고 주총을 진행한다. 주총서 이태성은 나영자에게 악수를 청하지만 거절당한다.
주총이 열린 가운데 "이태성 사장의 회장 선임 건을 표결에 부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사회자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강회장이 등장한다.
강회장은 "강병철입니다. 임시주총 안건에 이의를 제기하는 바입니다"라고 공식 선언한다.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강회장의 이태성을 향한 사이다 복수가 반갑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