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아스트로 차은우, 본명 이동민에서 예명 차은우 쓰게 된 이유?…전현무·하석진·김지석·이장원·타일러 라쉬·박경도 몰랐지?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난 1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86회에서는 6인조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본명 이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우수한 학교 성적표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고, 전교회장이었다는 특별한 이력을 밝혔다.

차은우는 추리력을 검증하는 문제에서 멘사돌 박경과 공동정답을 맞추며 뇌섹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차은우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2014)’에서 송혜교, 강동원의 아들 역할을 맡으며 연기자로데뷔를 했다.
이후 웹 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2015)’에서는 극중 리더인 '차은우' 역할을 맡았는데, 이후 이 이름을 예명으로 쓰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 2월 23일 6인조(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가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두뇌 성장 프로그램 "섹시한 뇌를 만나다" 당신의 두뇌를 풀가동시켜줄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쇼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박경이 출연해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과 문제풀이를 하며 재미를 전하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