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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강지유의 뜻에 따른 유회장의 최후, 채서린 끝까지 발악해 봤자?…마지막회 D-4, 결말은?(100회 예고)…후속 '다시,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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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강지유의 뜻에 따른 유회장의 최후, 채서린 끝까지 발악해 봤자?…마지막회 D-4, 결말은?(100회 예고)…후속 '다시, 첫사랑'

'여자의 비밀' 강지유의 뜻에 따른 유회장의 최후, 채서린 끝까지 발악해 봤자…마지막회 D-4, 결말은? (100회 예고)…후속 '다시, 첫사랑' /사진=KBS '여자의 비밀' 방송캡처('여자의 비밀' 소이현, 김윤서)이미지 확대보기
'여자의 비밀' 강지유의 뜻에 따른 유회장의 최후, 채서린 끝까지 발악해 봤자…마지막회 D-4, 결말은? (100회 예고)…후속 '다시, 첫사랑' /사진=KBS '여자의 비밀' 방송캡처('여자의 비밀' 소이현, 김윤서)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21일(월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여자의 비밀’ 100회에서 유만호(송기윤 분) 회장은 결국 강지유(소이현 분)의 뜻을 따르기로 한다.

유 회장은 강지유에게 그 동안 모은 비자금과 함께 모든 처분과 권한을 넘긴다.

강지유는 아들 마음이(손장우 분)와 함께 유만호, 유강우(오민석 분), 민선호(정헌 분)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소풍을 준비한다.

그 가운데 변일구(이영범 분)의 계략에 당한 채서린(김윤서 분)은 자신이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모성그룹 유 회장의 아들로 자란 유강우의 친부가 유만호가 아니라는 비밀이었다.

채서린은 강지유에게 “유강우 회장 취임식이 얼마 안 남았다지? 아주 높이 높이 올라갔을 때 그때 떨어뜨려야 더 아프겠지?”라고 비아냥댄다.

모성그룹 회장에 오르게 된 유강우(오민석 분)의 취임식이 있는 날 강지유는 유강우의 친모 미희(정재순 분)를 만나 진실을 알게 되는데……

그리고 유강우의 회장 취임 행사에 찾아온 채서린은 “잠깐만요!”라는 다급하게 소리를 지르며 등장한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지난 18일 99회 방송 기준 18.9%(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자의 비밀’은 복수를 위한 복수 릴레이 속에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인생의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해 총 104회로 마무리되는 ‘여자의 비밀’은 100회 방송을 앞두고 5회 분량의 이야기를 남겨둔 상황이다.

이에 ‘여자의 비밀’은 11월 25일(금요일) 종영되고 후속으로 ‘다시, 첫사랑’이 11월 28일(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다시, 첫사랑’은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 이덕희, 김보미, 정한용, 조은숙, 서이숙, 정애연, 강남길, 서하, 윤채성 등의 배우가 출연해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