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제이민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일본으로 건너가 동양의 예술 명문 일본 니혼대학교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제이민은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라며 화려한 스펙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제이민은 기타를 독학으로 익혔다고 하며 자신의 어머니가 1980년대 활동했던 가수 최혜영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오는 12월 20일 시작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바네사'역을 맡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제이민은 '문제적 남자'에서 언어 문제를 속전속결로 풀어내는 건 기본이고 뇌풀기가 거듭되자 “이게 문제적 남자구나. 자극이 되고 있다”며 의욕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두뇌 성장 프로그램 "섹시한 뇌를 만나다" 당신의 두뇌를 풀가동시켜줄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쇼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박경이 출연해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과 문제 풀이를 하며 재미를 전하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