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양조장&펍’ 창업설명회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배상면주가가 하우스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펍'의 창업설명회를 오는 9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개최한다.

'느린마을양조장&펍'은 통유리로 구성된 3.3㎡ 규모의 양조장 설비를 매장 내 갖추고 직접 만든 신선한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 메뉴를 개발해 함께 판매하는 '양조장푸드 전문점'이다.

▲매장에서 직접 양조하는 프리미엄 하우스 막걸리 ▲다양한 퓨전한식 메뉴 ▲막걸리 테이크아웃 시스템 등에 대한 예비창업주들의 문의가 이어져 세번째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배상면주가가 주류문화사업으로 20년간 다져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한 느린마을양조장&펍은 양재본점부터 강남점, 센터원점을 연이어 오픈·운영하면서 정체돼 있는 막걸리 시장 속에서도 매출이 전년 대비 23%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특성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하우스막걸리 제조면허의 발급 지원'과 '도심형 양조장 메뉴 개발' 등 상생하는 창업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예비 창업자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