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패키지는 호텔 대표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가 구성한 2인 코스 메뉴를 점심과 저녁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서울 파르나스의 경우 프렌치 레스토랑 'Table 34'와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 중 한 곳을 정해 점심과 저녁 중 한 타임을 최대 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객실 1박 이용권과 '애런스로렌콤' 두피 클리닉 1인권(7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와 아시안 요리 레스토랑인 '아시안라이브' 중 한 곳을 선택해 점심과 저녁 중 원하는 시간에 요리를 먹을 수 있다. 객실 1박 이용권과 클럽룸 투숙 고객에 한해 '인스파' 풋마사지 1인권(7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서울 파르나스는 29만 5000원부터, 서울 코엑스의 경우 26만 5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은 제외된다.
박영찬 기자 y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