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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진주, 우비소녀에서 시작 된 그 매력의 끝은 어디?... 극한알바-직업, 화폐개혁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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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진주, 우비소녀에서 시작 된 그 매력의 끝은 어디?... 극한알바-직업, 화폐개혁 언급

'비정상회담' 박진주, 우비소녀에서 시작 된 그 매력의 끝은 어디?... 극한알바-직업, 화폐개혁 언급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비정상회담' 박진주)이미지 확대보기
'비정상회담' 박진주, 우비소녀에서 시작 된 그 매력의 끝은 어디?... 극한알바-직업, 화폐개혁 언급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비정상회담' 박진주)
지난 26일(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30회에서는 “힘든 일에 자꾸 도전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한국 일일 비정상대표에 배우 박진주가 출연했다.

‘복면가왕’ 우비소녀 및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던 박진주는 비정상 멤버들과 함께 글로벌 공감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각국의 극한직업과 이색 직업들에 대해 언급했다.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극한알바 경험담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벌인 상상극장으로 웃음을 전했다.
고액 연봉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극한직업에 도전할 것인가?!

극한의 직업 환경이 몰고 온 위험천만 사건사고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라별 ‘산업재해’부터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조합’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권익을 위한 노동조합들의 ‘파업’! 전면파업 VS 부분파업을 둘러싼 비정상 대표들의 뜨거운 불꽃토론도 이어졌다.

또한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에서는 인도를 뒤흔든 화폐개혁 후폭풍에 대해 언급했다.

검은 돈 근절을 위한 고액권 화폐 유통을 중단했는데…… 나라별로 벌어진 화폐개혁과 그 효과는 과연 어땠을까?

돈세탁의 나라라고 불리는 스위스부터 터키, 이탈리아 등 탈세방지를 위한 각국의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JTBC 월요예능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진행으로 각 국 대표 기욤 패트리(캐나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마크테토(미국). 럭키(인도), 자히드 후세인(파키스탄), 오헬리엉 루베르(프랑스), 알렉스 맞추켈리(스위스), 니클라스 클라분데(독일)을 중심으로 오오기(일본), 왕심린(중국) 등의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하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