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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4회 예고 고아라, 가짜 친오빠 박서진에 감정 혼란…박서진, 최원영(안지공) 도움으로 무명에서 선우로 신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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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4회 예고 고아라, 가짜 친오빠 박서진에 감정 혼란…박서진, 최원영(안지공) 도움으로 무명에서 선우로 신분상승

최원영, 태후 김지수와 과거 연인 사이
27일 방송되는 KBS2 월화극 '화랑'에서는 무명(박서준)은 안지공(최원영)의 도움으로 '선우'로 신분상승,  화랑으로 나서는 결심을 한다./사진=KBS2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7일 방송되는 KBS2 월화극 '화랑'에서는 무명(박서준)은 안지공(최원영)의 도움으로 '선우'로 신분상승, 화랑으로 나서는 결심을 한다./사진=KBS2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화랑' 고아라가 박서준에게 감정의 혼란을 겪는다.

27일 방송되는 KBS2 월화극 '화랑' 4회에서 아로(고아라 분)는 부친 안지공(최원영 분)이 오빠 막문(선우·이광수 분) 대신 무명(박서준 분)을 친아들로 삼자 감정의 혼란을 겪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3회에서 안지공은 천인인 무명이 다시 찾아오자 앞으로는 이름을 '선우'라 하라며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 막문은 안지공의 친아들이자 모친이 노비인 반쪽 귀족으로 어린 시절 가족과 헤어져 천인촌에서 무명과 함께 생활했다.

막문은 친부모를 찾으려고 무명을 동행, 천인 출입금지 구역인 왕경에 들어왔으나 왕 삼맥종(박형식 분)의 얼굴을 봤다는 이유만으로 살해당했다. 아들을 평생 찾아헤맨 안지공은 피투성이가 된 막문의 목걸이를 보고 친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피눈물을 흘렸다. 의원인 안지공은 역시 피투성이가 된 채 아들 막문을 안고 사경을 헤매는 무명을 살려준바 있다.
수호(최민호 분)와 각간 박영실(김창완 분) 아들 반류(도지한 분)는 왕경에서 사사건건 부딪힌다.

위화공(성동일 분)은 화랑을 만들 계획을 철저하게 세운 후후 '슬슬 시작해 볼까'라고 행동 개시를 한다.

태후 지소는 화백들의 반대에도 화랑을 밀어 붙인다. 지소는 각간 박영실에게 "그대의 아들을 화랑으로 만들 거요. 당신의 아들을 내 아들을 위한 개로 키우겠단 얘기요"라고 선언한다.

아로는 친오빠를 자처하는 무명(선우)에게 글을 가르쳐준다. "글은 얼마나 알아요?"라는 아로의 질문에 선우는 묵묵부답이다.

선우는 아로에게 글을 배우며 두 사람 사이엔 설렘이 싹트기 시작한다. 아로는 붓을 잡은 선우의 손을 함께 잡고 한자 한자 정성스럽게 글을 가르쳐주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를 보며 선우는 '뭘 생각하든 이보다 더 나쁠 거다. 내가 지켜주면 되잖아'라고 생각한다.

한편, 무명을 뒤쫓는 패거리들은 천인촌으로 우륵(김원해 분)를 찾아갔으나 소득이 없자 아로를 향해 위험한 손길을 뻗친다. 그들은 아로를 보며 "안지공의 딸"이라며 위협한다. 아로는 그들 때문에 위기에 처한다.

삼맥종은 자신 때문에 목공소에서 위험에 놓였던 아로를 찾아다니며 그녀를 향한 호기심이 더욱 깊어진다.

아로는 위험에 처하고 삼백종은 아로를 발견해 구해낸다. 분노한 삼맥종은 "이 막돼먹은 왕경의 끝은 뭐가 있는 지 가볼 거야. 가서 다 부셔버릴 거야"라고 분노의 말달리기를 한다.

태후 지소는 화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화공의 묘책을 따라 그들의 자제들을 화랑으로 뽑는다.

화랑을 선발하라는 태후의 지시는 안지공의 아들로 살고 있는 선우에게도 전해진다. 선우는 안지공과 아로를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그러니까 한다고 화랑!'이라고 각오를 다진다.

아로를 사이에 둔 무명과 삼맥종의 미묘한 경쟁심은 예비화랑들이 제안한 미식축국 경기를 통해 폭발한다.

한편 KBS2 월화극 '화랑'(연출 윤성식·김영조, 극본 박은영)은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