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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축제 풍성,한탄강 얼음 트레킹·화천 산천어·강진 바다여행등 손님맞이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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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축제 풍성,한탄강 얼음 트레킹·화천 산천어·강진 바다여행등 손님맞이 준비 한창

화천 산천어 축제/뉴시스 자료사진이미지 확대보기
화천 산천어 축제/뉴시스 자료사진
한탄강 얼음 트레킹·화천 산천어·강진 바다여행 축제등 겨울축제가 풍성하게 마련돼 다음주에 개막을 앞두고 지자체마다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 철원군은 겨울 축제인 한탄강 얼음 트레킹 행사를 오는 14∼15일 태봉대교를 출발해 고석정에 이르는 6㎞ 구간에서 한탄강 얼음 트레킹 체험행사를 열 예정이다.

주행사장인 승일교 하단에서는 퓨전 국악, 비보이, 어쿠스틱 밴드, 초청가수 임병수 등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궁예왕, 경원선, 노동당사 등 철원을 상징하는 얼음 조각품들과 눈 조각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개썰매, 얼음 봅슬레이, 눈썰매장, 얼음 터널, 얼음빙벽 등을 즐기는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2017 화천산천어축제'는 14일 개막된다.

올해 산천어축제는 겨울답지 않은 날씨 탓에 애초 7일 개막에서 14일 개막으로 연기해 열리게 됐다.

화천군은 산천어축제 기간(14∼2월 5일)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아동생활시설을 비롯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이용시설, 강원도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이 참여하는 '천사의 날' 행사도 마련했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오는 13일 개막되고 3년 만에 야심 찬 부활을 노린 인제 빙어축제는 빙어호 얼음이 4∼5㎝ 안팎에 불과해 14일에서 21일로 개막을 연기했다.
남도답사 1번지 전남 강진에서도 풍성한 겨울 축제가 펼쳐진다.

강진군은 오는 14일부터 양일간 망호·저두·백련사 등 강진만 일원에서 겨울 바다 여행 축제를 연다.

소원탑 불 지피기와 이동장터, 무대 오락, 강진만 스마트폰 촬영대회, 추억의 먹거리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를 마련했다.

축제 기간 겨울 바다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하게 할 마량놀토수산시장도 임시 운영한다.

제철 맞은 매생이·강진만 굴·김·전복 등 수산물과 건어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오감행복회와 소고기낙지비빔밥 등 풍성한 먹거리를 값싸게 맛볼 수 있고, 토요음악회 등 흥겨운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풍경, 다양한 즐길 거리로 지난해 25만명이 다녀가 2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김연준 기자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