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올해는 진짜 살뺍시다' 특집편으로 '살맛나십쇼' 다이어트 요요현상 막는 법, 다이어트에 좋은 콩, 뱃살의 천적 풋사과의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오상우 가정의학과 교수는 다이어트 요요현상 막는 법을 소개했다.
오 교수는 "살이 빠지면 우리 몸은 경계 태세에 돌입한다"며 "근육은 에너지가 별로 없기 때문에 주로 지방으로 우리 몸에 축적돤다"고 설명했다.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우리 몸의 근육이 빠져 나가는데, 다이어트를 중도에 포기하면 빠진 근육이 보충되는 것이 아니라 내장지방이 다시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그러면서 살을 빼기가 더 힘들어 진다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가벼운 근력 운동으로 벽 짚고 '팔 굽혀 펴기', '윗몸 일으키기'를 권했다. 근력운동과 함께 달걀이나 견과류, 닭가슴살 등으로 적절한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근력운동을 하면 골다공증, 낙상을 예방하고 대사질환을 예방하며 살이 빠짐으로써 자존감을 증진시켜 준다고 덧붙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 '다이어트의 허와 실'로 오 교수는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은 없지만 같이 먹어도 살찌는 체질은 있다고 답했다. 쉽게 살찌는 사람의 특징은 바로 근육량이 적다는 것. 또 적절한 수분 섭취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밤늦게 먹는 음식은 살이 찐다'는 속설에 대해 오 교수는 야식은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고지혈증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우리 몸에 수면을 조절하는 시계가 있는데 그 시계가 흔들리면 식욕조절 호르몬이 흔들려 그로 인해 살이 찐다"고 덧붙였다. 오 교수는 근육운동을 하고 제대로 관리하면 뱃살부터 빠진다고 강조했다.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인 콩은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차윤환은 기초대사량이 하는 일로 심장박동, 호흡, 체온 유지, 근육세포 유지 등을 꼽았다. 그중 근육을 유지하는 것은 단백질로 콩에는 단백질과 펩티드라고 하는 단백질 분해 물질이 들어 있다. 따라서 콩을 섭취해 주어야 단백질이 근육을 보호해 기초대사량을 지켜준다는 것.
이미지 확대보기차윤환은 "풋사과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카테킨이나 클로로겐산 등 폴리페놀 성분이 62%나 들어 있다"고 말했다. 풋사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갖고 있으며 지방의 소화 흡수를 막는 역할을 한다는 것.
그는 일반 사과에 비해 풋사과는 폴리페놀 함량이 무려 10배나 더 높다. 풋사과 속 폴리페놀 하루 권장량은 600mg으로 개수로 따지면 약 40개에 달한다고. 그로인해 최근에는 폴리페놀 성분만 추출해서 먹는 방법이 개발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좋은 아침'은 월~금요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