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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도 DIY’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나만의 DIY’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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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도 DIY’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나만의 DIY’ 패키지 선봬

사진=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싱그러운 봄날을 위한 ‘나만의 DIY(Do It Yourself)’ 패키지를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봄 패키지 ‘나만의 DIY’ 패키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객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호텔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사항 중에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혹은 자신이 원하는 사항을 선택하여 호텔에서의 자신만의 하루를 직접 계획하는 패키지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상품에서 확장하여 이제는 패키지도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슈퍼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내 수영장을 비롯하여 지난 11월 새 단장한 사우나와 휘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권과 마스크시트 2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거기에 고객이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네 가지 옵션 사항으로는 먼저 따뜻한 봄 날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근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광명동굴 및 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 명화전 2인 입장권이다. 호텔 근교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과 고흐와 모네, 르누아르 등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첨단과학기술로 융합한 ‘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 명화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근교 나들이와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옵션은 파티시에가 직접 구워내는 크로와상 2종과 페스트리 반죽에 커스터드 크림을 채워 만든 데니쉬 페이스트리(danish pastry) 2종 그리고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되어 테이크아웃 가능한 피크닉 박스 2인 세트이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피크닉을 풍성하게 채워준다.
호텔 내에서 이용 가능한 옵션 사항도 마련되어있다. 호텔 내 로비라운지 바(Bar)에서 이용 가능한 영국 프리미엄 드라이 진 ‘봄베이 진’ 칵테일 2잔과 뷔페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2인 조식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앰배텔 사이트로 ‘나만의 DIY’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옵션 한 개당 모든 식음 업장에서 이용 가능한 오천 원 F&B 바우처를 추가 제공한다. 슈페리어 객실 10만 5천원부터(세금별도)다.
한지명 기자 y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