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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캐릭터 해피밀로 만난다… 맥도날드 ‘타이니탄’ 피규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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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캐릭터 해피밀로 만난다… 맥도날드 ‘타이니탄’ 피규어 선봬

‘타이니탄’ 미니 피규어 14종과 전용 패키지로 높은 소장 가치 선사
‘타이니탄’ 해피밀 토이는 9월, 10월 두 가지 에디션으로 출시 예정… 구성에 따라 색다른 재미 느낄 수 있어
맥도날드가 한정 수량으로 타이니탄(TinyTAN) 해피밀 토이를 선보인다. 사진=맥도날드이미지 확대보기
맥도날드가 한정 수량으로 타이니탄(TinyTAN) 해피밀 토이를 선보인다.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을 활용한 해피밀 토이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를 귀여운 모습으로 구현한 캐릭터로,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통해 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해피밀 토이는 총 14종 미니 피규어로 구성됐다. 2021년 ‘The BTS 세트’ 광고 영상 속 착장을 재현한 ‘플레이백 에디션’과 맥도날드 로고 의상을 입힌 ‘앵콜 에디션’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피규어는 해피밀 구매 시 제공되며, 고객이 원하는 1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백 에디션’은 11일부터, ‘앵콜 에디션’은 10월 2일부터 순차 출시된다. 매장별 상황에 따라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해피밀은 세대를 아우르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하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라며 “앞으로도 해피밀 메뉴와 토이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밀은 구매만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는 메뉴다. 해피밀 1세트 판매당 50원이 RMHC Korea(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에 기부되며, 기부금은 중증 환아와 가족을 위한 병원 내 보금자리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건립과 운영에 사용된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