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가면] 신라호텔, 알로프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外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신라호텔은 통합 무료 멤버십인 ‘신라리워즈’ 회원만을 대상으로 한 ‘베이직 컬렉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베이직 컬렉션’ 패키지는 서울신라, 제주신라, 신라스테이에 공통적으로 있는 멤버십 패키지로 온라인에서 통합 무료 멤버십인 ‘신라리워즈’에 가입한 회원에 한해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조식(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2인) 등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6만 7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예약 시, 추가 포인트 적립과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이 매 주 금요일 ‘비어 칵테일 앤 라이브 앳 알로프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텔의 2층에 위치한 W XYZ 바 앤 라운지(Bar&Lounge)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남성 싱어 송 라이터인 ‘주드(Jude)’가 매 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라이브로 선보인다. 매 주 다른 곡으로 음악을 선정하여 3월은 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노래와 주드의 자작곡을 위주로 준비할 예정이다.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봄을 위한 비어 칵테일 5종도 함께 선보인다. 매 주 금요일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한 잔을 주문할 시 한 잔을 더 제공한다. 가격은 330ml를 기준으로 1만1000원이다(부가세 포함).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재즈 음악을 들으며 연인과 함께 식사와 와인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바 앤 다이닝 콘셉트의 ‘러블리 화이트 데이 디너’를 선보인다. 아뮤즈 부쉬, 메인 디쉬, 디저트 사이드 디쉬 그리고 이와 어울리는 레드 와인 2잔과 모엣 샹동 로제 1병이 제공되는 ‘러블리 화이트 데이 디너’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가격은 2인기준 22만원이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5월 31일까지 봄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상큼한 딸기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프링 베리 패키지’(16만9400원), 남산 나들이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20만9000원) 그리고 남산을 속속들이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남산 트레킹 패키지’(21만2300원)까지 준비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봄을 맞아 초록빛이 가득한 친환경 콘셉트의 ‘에버그린’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선택 시 패키지 가격은 20만3500원(세금 별도)부터다. 객실 1박과 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비스트로 레스토랑 또는 객실 내 룸서비스로 이용 가능한 ‘Healthy Meal’세트, 친환경 비누 선물세트가 제공된다.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이용이 가능하여 호텔 내에서의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슈페리어 객실 선택 시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의 2인 조식 및 사우나까지 무료 이용이 추가로 혜택으로 제공되며 29만3700원(세금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중식당 '유 유안', 광동식 스페셜 코스 메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1스타로 선정된 포시즌스 호텔 서울 중식당 유 유안(YU YUAN)은 따뜻한 봄을 맞아 봄철 대표 식재료인 전복과 가자미를 활용한 정통 광동식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유 유안의 헤드 셰프 사이먼 우가 그 동안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정통 광동 요리들을 중심으로 전복과 가자미를 활용해 7코스로 메뉴를 구성했다. 가격은 1인당 18만원이다.(세금 포함)
한지명 기자 y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