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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태극이 훈련소 제대, 가족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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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태극이 훈련소 제대, 가족품으로"

가수 이승철이 키우는 태극이가 훈련소를 제대하고 가족품으로 갔다. 이승철 인스타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이승철이 키우는 태극이가 훈련소를 제대하고 가족품으로 갔다. 이승철 인스타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가수 이승철이 키우는 태극이가 훈련소를 제대하고 가족품으로 갔다.

이승철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태극이가 훈련소에 훈련을 받더니 인사성이 너무 좋아진것 같다"며 "태극이가 훈련소를 제대한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 같은 태극이 근황 소개에 SNS 친구들은 "태극이 소식 궁금했는데 저보다 인사성이 더 좋네요"라며 "전 오랜만에 닭똥집 손질해서 건조기에 돌려 간만에 수제간식 만들어 줬어. 강아지들이 좋아해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응원했다.

또 다른 친구들은 "태극이 훌쩍 컸다. 울 강아지도 좀 보내고싶은데"라며 "태극이 너무 멋있다"고 반가움을 표시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