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TV리포트는 "박명수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지만 최근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마음 잘 추스르라"고 격려했다.
한편, 박명수는 유산의 아픔 속에서도 최근 이름을 바꾸어 새 출발한 '하이라이트'와 인증샷을 공개해 연예계 마당발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이기광, 손동운이 손가락으로 V를 그리고 있고 박명수는 윤두준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이라이트 파이팅!'(sin22si****), '하이라이트 잘 부탁드려요'(hightlight****), '명수오빠 하이라이트 사진 올려주셔서 고마워요'(pooh****), '이 친목 격하게 응원합니다'(forever_hi5****)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