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밤 방송된 SBS 'K 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샤넌, 민아리(고아라, 전민주, 이수민), 보이프렌드, 퀸즈(KWINs)가 TOP2 진출을 놓고 생방송 무대를 펼쳐졌다.
이날 대결 결과 이번 시즌 최초로 유희열에게 100점 만점을 받은 '보이프렌드'와 귀여운 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 '퀸즈'가 TOP2 무대에 진출했다.
이날 샤넌은 첫 번째 무대에 올라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선곡해 탭댄스와 다재다능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양헌석은 "4강부터는 자기 노래처럼 부를 수 있어야 한다. 탭댄스는 못하진 않았지만 이미 예상된 무대로 신나지는 않았다"며 다소 짠 90점을 매겼다.
박진영은 "목소리 힘주지 말라고 했는데 오늘은 칭찬해주고 싶다. 탭댄스는 좀 아쉽다"며 92점을 얻어 총 277점을 받았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른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는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 Thing)을 비트를 조금 더 넣어서 카리스마 있고 강하게 편곡했다.
박진영은 "전민주 몸매가 정말 좋다. 최고의 몸 상태에서 발성, 음정 다 좋았다. 이수민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늘었다. 고아라는 오늘 춤을 잘 췄다. 다만 실수하지 않으려 긴장한 점이 아쉬웠다"며 93점을 매겼다.
유희열은 "보컬이 좀 흔들려서 집중하기가 힘들었다"며 92점을 줘 총 277점으로 샤넌과 동점을 이뤘다.
세 번째 무대에 오른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는 블랙아이드 피스의 '렛스 겟 잇 스타티드'(Let's Get it Started)를 선곡했다. 박현진은 "지난 번 실수로 인간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다시 한 번 괴물이 돼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한 번 실수를 하면 그 다음에 넘어지지 않는다. 두 사람이 딱 무대에 올라 온 순간 '나 종섭이야'라는 게 느껴진다. 지난 번 실수가 약이 됐다. 한 번에 만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놀랍다. 노래가 여기까지 갈 줄 몰랐다. 원래 잘 했는데, 점점 늘고 있다"며 96점을 줬다.
양헌석은 "칭찬을 해주고 싶은데, 제 머릿속의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다. 음색과 느낌에 심사위원 셋이 다 자빠졌다. 넘어지는 사람이 패배자가 아니다. 넘어져서 주저앉는 사람이 패배자다"라며 99점을 매겼다.
유희열은 "블랙아이드 피스의 팝을 자작곡으로 빼곡히 채웠다. 처음으로 아이돌과 대적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전 시즌 최초로 100점 만점을 줘 이날 가장 높은 점수인 총점 295점을 얻었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퀸즈(KWINs :김소희, 크리샤 추, 김혜림)는 스파이스 걸스의 '워너비'(Wannabe)로 귀여운 콘셉트 무대를 꾸며 지난 번의 섹시한 무대와 차별화를 꽤했다.
양헌석은 "본인들이 팀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크리샤 츄와 김혜림이 돋보였다, 무대, 연출, 귀여움과 에너지가 좋았다"며 92점을 매겼다. 유희열은 96점, 박진영은 "혜림양이 돋보였다"며 92점으로 총점 280점을 받았다.
이미지 확대보기시청자 문자투표를 합산한 결과 TOP2첫 번째 결승 진출자로 보이프렌드가 이름을 올렸고 이어 퀸즈가 호명됐다. 샤넌과 민아리는 아쉽게도 탈락했다.
샤넌은 "TOP4에서 떨어진 것은 많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행복하게 열심히 부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민아리의 이수민은 "여기까지 올라 온 것만도 감사하다. 많은 공부가 됐다. 앞으로 다른 무대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스페셜 스테이지1에서는 K핍스타 시즌1의 박제형이 속한 '데이식스'가 '그녀는 예뻤어?'를
스페셜 스테이지2는 박지민&이하이&백아연이 5년 만에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은 백아연의 '쏘쏘' 등의 무대를 꾸며 지난 5년간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상금 3억 원이 걸린 SBS 'K팝스타6' 파이널 무대는 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