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 강해인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SBS 드라마 ‘선택 남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아울러 영화 ▲걷기왕 ▲너는 펫 ▲뜨거운 것이 좋아 등에 출연했다.
신랑 장진영은 2002년 블랙비트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바 있다. 이후 보컬트레이너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장진영과 강해인은 오는 10월 21일 결혼할 예정이다. 이들의 결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가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이 부를 것’,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