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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서 세월호 추모곡 불러… 공연 중 노란종이 흩날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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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서 세월호 추모곡 불러… 공연 중 노란종이 흩날리기도

지난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현장 모습. 사진=콜드플레이 공식 SNS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현장 모습. 사진=콜드플레이 공식 SNS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첫 내한공연에서 세월호 추모곡을 불렀다. 공연 도중 노란 종이가 흩날리는 등 세월호 사고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지난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선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가 열렸다. 콜드플레이가 데뷔 이후 국내에서 처음 가진 단독 콘서트다.

앞서 지난해 11월 공연 예매시작과 동시에 4만5000장의 티켓이 매진되면서 16일 추가 1공연을 연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콜드플레이는 이날 히트곡 중 하나인 ‘픽스 유(Fix you)’를 불렀다. 이 노래는 크리스 마틴이 전처 기네스 펠트로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위로하기 위해 만든 곡이다.
앞서 크리스 마틴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슬픔을 공감하면서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해 세월호 참사 3주기에 대한 애도를 표한 바 있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크리스 마틴(보컬.피아노)과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 등이 모여 결성됐다. 2000년부터 2015년까지 발표한 7장의 정규 앨범은 8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대표곡으로는 ▲옐로우(Yellow) ▲클락스(Clocks)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파라다이스(Paradise) ▲사이언티스트(Scientist) 등이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