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호날두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4-2 역전승을 이끌면서 팀을 4강에 진출시킨 1등 공신으로 등극했다.
1차전에서 2골을 몰아넣었던 호날두는 2차전에서도 3골을 추가하며 UEFA 주관 대회 137경기 만에 100호 골 고지를 밟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경기 후 스페인 방송 안테나3과의 인터뷰에서 마드리드에 자신의 이름을 딴 거리가 생길 만 하지 않으냐는 질문에 "팬들이 (야유를 담은) 휘파람만 좀 안 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또 이날 경기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이 훌륭한 팀이란 걸 보여줬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다"면서 "1, 2차전에서 우리가 더 나았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6골을 넣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4강에 올라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