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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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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유력

마곡사는 지난 2015년 충청남도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해 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한 사찰이다./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마곡사는 지난 2015년 충청남도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해 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한 사찰이다./뉴시스
3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오전 11시 KBS에서는 특집 다큐 '천년의 풍경, 천년의 위로 마곡사'가 방영돼 포털에선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마곡사는 지난 2015년 충청남도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해 왔으며 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유력시 되고 있다.

앞서 충남도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 성공에 따라 문화·자연유산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마곡사의 추가 등재를 추진해 왔다.

마곡사는 서기 643년 신라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며, 보철화상 때 설법을 듣기 위해 계곡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형태가 ‘마(麻)’와 같다고 해 마곡사(麻谷寺)로 이름 붙여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614m의 높지도 낮지도 않은 태화산 동쪽 기슭의 사곡면 운암리에 있는 마곡사는 고려시대 보조국사(普照國師, 1158~1210)가 중창하여 크게 일어선 절로 알려졌다.

마곡사는 이와 함께 천왕문과 대광보전 사이 시내가 가로지르고, 위로 극락교가 설치돼 두 영역의 경계를 이루는 등 각 전각과 자연경관의 조화가 빼어나 계룡산 권역 사찰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마곡사에 현존하는 유적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오층석탑으로 이는 13세기 몽골 간섭기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