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방송에서는 6·25 전쟁으로 남편이 북한군에 잡혀가며 힘든 생활을 이어가는 할머니가 등장했다.
할머니는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다"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남편의 호를 딴 장학회를 만들게 됐다.
1981년 한 가수가 좋은 가사를 찾다 70대 할머니의 자서전을 보고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작곡하게 됐다.
가사는 "님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여름 어인 광풍 낙엽 지듯 가시었네 행복했던 장미 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세월 하루 같이 하늘만 쳐다 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해가 뜨면 달이 가고 낙엽 지니 눈 보라치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편단심 민들레야 가시밭 길 산을 넘고 가시밭 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찾아 왔소"로 가슴뭉클한 우리나라의 아픈 반세기 세월이 담겨있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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