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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이준x정소민, 심쿵 러브라인…안효섭, 류화영에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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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이준x정소민, 심쿵 러브라인…안효섭, 류화영에 두근두근

이유리, 류수영과 재결합
14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가 파격 변신한 변미영(정소민)을 보고 동공이 흔들릴 정도로 심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KBS2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4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가 파격 변신한 변미영(정소민)을 보고 동공이 흔들릴 정도로 심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KBS2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정소민에게 심쿵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연출 이재상, 이정선)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이 파격 변신한 변미영(정소민 분)을 보고 처음으로 떨리기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혜영(이유리 분)과 미영은 큰오빠 준영(민진웅 분)과 결혼식을 앞둔 올케 김유주(이미도 분)의 행동에 빈정이 상했다.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유주에게 질린 혜영과 미영은 중희의 새 보금자리인 옥탑 방에서 셋이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유주는 막내 라영(류화영 분)에게 단화를 선물하면서 변씨네 세 자매에게 불을 질렀다. 고마워하는 라영에게 유주가 '신부보다 돋보이면 안 된다'고 주문을 한 것. 흥분한 라영이 옥탑방으로 올라갔고 이를 전해들은 중희는 대변신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마침내 준영의 결혼식날, 중희는 청담동 샵으로 변씨네 세 자매를 데리고 갔다. 혜영과 라영에 이어 파스텔 톤 하늘색 민소매 드레스로 파격 변신을 한 미영이 나타나자 중희는 동공이 흔들렸다. 안경을 벗자 드러난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미영을 본 중희는 눈을 떼지 못했다. 혜영 역시 "31년 만에 내 동생이 이렇게 이뻤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감탄했다. 라영도 "앞으로도 제발 이렇게 입고 다녀"라고 부추겼다.

이로써 그동안 앙숙 케미를 보여 준 중희와 미영이 본격적인 로맨스 라인을 탈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박철수(안효섭 분)는 라영에게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질 못했다. 철수는 요가 강습 중인 라영을 훔쳐보며 '내 가슴이 왜 이렇게 쿵쾅거리지'라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엔딩에서는 결별을 선언한 혜영과 차정환이 다시금 재회해 변씨네 세 자매의 로맨스 라인이 전부 다 살아나는 것을 알렸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