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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이상민, 게국지에 탈탈 털린 영혼…서천 5게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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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이상민, 게국지에 탈탈 털린 영혼…서천 5게가 뭐라고

니엘·엑릭남, 서산꽃게 라면에 흠뻑
사진=SBS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SBS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니엘과 에릭남이 꽃게라면에 흠뻑 빠졌다.

27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꽃게잡이에 나선 니엘과 에릭남이 선상에서 갓 잡은 꽃게로 끓인 꽃게라면에 흠뻑 빠진 장면이 그려졌다

서산 꽃게 국물이 녹아 있는 진한 라면 맛을 본 니엘은 "멀미까지 날리는 맛"이라고 감탄했다. 에릭남 역시 "만병통치약 꽃게라면"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경수진, 육종완, 김병만, 이상민은 갯벌에서 서산 4게잡이에 나섰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꽃게는 약 200여종인데 서해안에는 40여종이 서식한다는 것.
게를 잡을 수 있는 도구로는 삽, 호미, 모종삽 등이 주어졌고 서천5게를 다 잡으면 게국지를 상으로 준다는 말에 도구 쟁탈전이 벌어졌다. 이상민, 육종완, 김병만, 경수진은 갯펄에서 뻘짓을 하며 육탄전을 벌였다. 이상민이 자루 삽을 향해 달려가면서 육종완, 김병만이 가세한 것. 경수진은 뒤늦게 달려가 호미와 모종삽 두 개를 다 잡았다가 거센 도전에 부딪혔다.

이날 새로운 미션으로 서천의 4게를 다 잡는 사람에게 꽃게강정, 게국지, 꽃게덮밥 3종세트를 시식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서천 5게는 꽃게, 민꽃게, 칠게, 무늬발게, 엽낭게를 말한다.

뱃고동팀은 경수진과 이상민은 함께 민꽃게 찾기에 도전했고 소림사팀인 김병만과 육종완은 각개전투로 민꽃게와 4게를 찾아 나섰다. 김병만은 "민꽃게는 물이 좀 있는 곳에 산다"며 바위를 들추고 민꽃게 수색에 나섰다.

민꽃게는 큰 바위 밑에 살아 이상민과 경수진은 서로 바위를 드느라 애를 먹었다. 반전은 이상민으로 드느라 애를 먹인 큰 바위가 아니라 작은 바위에서 민꽃게를 찾아 환호했다.
한편, 육중완은 육중한 몸을 갯벌에 박고 게를 찾다가 몸이 갯벌에 박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육중완은 끝내 기어서 갯벌을 탈출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