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데미소다 자몽은 출시 50일 만에 동기간 자체 목표대비 판매율 134%(5월말 기준)를 달성했다. 이는 데미소다 라인업 중 매니아층이 단단한 복숭아맛 출시 당시 기록보다도 약 20% 앞선 수치다.
현재 데미소다 자몽은 전국 대형마트와 GS25, CU, 세븐일레븐 등 CVS에서 각종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지역 소매점에도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대학교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브랜드가 확산되고 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