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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데미소다 자몽' 목표比 134%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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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데미소다 자몽' 목표比 134% 달성

동아오츠카=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오츠카=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동아오츠카 데미소다 자몽이 향긋한 후르츠음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16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데미소다 자몽은 출시 50일 만에 동기간 자체 목표대비 판매율 134%(5월말 기준)를 달성했다. 이는 데미소다 라인업 중 매니아층이 단단한 복숭아맛 출시 당시 기록보다도 약 20% 앞선 수치다.

현재 데미소다 자몽은 전국 대형마트와 GS25, CU, 세븐일레븐 등 CVS에서 각종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지역 소매점에도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대학교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브랜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준철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져는 "데미소다는 다년간의 프로모션으로 젊은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해 새로운 데미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데미소다 자몽으로 올 여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