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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희귀병 PKU 환아 가족캠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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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희귀병 PKU 환아 가족캠프 후원

2017년도 제17회 PKU가족캠프 단체사진. 매일유업=제공이미지 확대보기
2017년도 제17회 PKU가족캠프 단체사진. 매일유업=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충남 예산 소재의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제17회 PKU 가족캠프'를 후원했다.

21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PKU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중 하나로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희귀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5만명 중 1명꼴로 약 400여명이 앓고 있다.

선천성 대사이상 환자는 엄마의 모유는 물론이고 밥이나 빵, 고기 등의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평생 특수분유나 저단백 식사를 하며 살아가야 한다.

올해 캠프는 전문의들이 준비한 PKU의 최신 치료 강의, 식사요법 강의 및 요리 실습 등 환아 가족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로 마련했다.
이 밖에도 가족 물놀이 체험학습, 장기자랑, 밴드 공연 등 함께한 44가족, 160여 명의 PKU 환아 가족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은 물론이고 선천성 대사이상 증후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주위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