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대상인 ‘육아의 신’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양태광씨에게 돌아갔다. 양태광씨는 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상했고, 참석자들도 추첨을 통해 유모차, 카시트 등의 출산용품을 수령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일유업이 앞장서겠다”며 “아빠들의 육아 참여도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