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aT에 따르면 한끼프렌즈는 20대~60대 연령대의 주부와 혼밥족으로 구성된 전통식품 서포터즈다. 인원은 총 15명이다.
‘한끼의 품격’ 캠페인 현장을 취재하는 등 전통식품 소비촉진과 관련된 각종 정부 정책을 국민들이 온라인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알리는 역할도 담당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가족의 밥상을 책임지는 주부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 혼밥족을 ‘한끼프렌즈’로 위촉해 젊은 층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전통식품이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전통식품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