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학교 이채영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좼다.
아이돌학교 이채영의 졸업 사진에는 청순하고 풋풋한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귀여운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채영은 Mnet '아이돌학교'에서 상담을 받는 자리에서 의사에게 "눈을 했는데"라며 성형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아이돌학교’ 이채영은 방송 전 공개된 프로필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채영 프로필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이채영 초등학교 졸업앨범과 함께 SNS 글 등을 공개한 것.
4년 전인 2013년에 작성된 이채영 SNS에는 “살짝 친거 같고 웃기는 XX네” 등의 욕설이 섞인 문장부터 장애인 비하 문장까지 다양했다. 이와 함께 “이채영이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반 학생을 왕따시켜 다른 초등학교로 강제 전학 조치됐고, 중학교 1학년 때는 한 학생을 폭행해 정학 징계를 받았다”는 폭로도 이어졌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