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가운데 이주영(슬기)과 안우연(이황)의 '심쿵'을 유발하는 기습 뽀뽀신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에는 극 중 슬기가 이황과 편의점 앞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목요일 밤이 자나가는 것을 못내 아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슬기가 "아 라면 언제 익나" 라고 말하자 이황은 "그러게요, 이젠 못 기다리겠어요" 라고 말했다.
이에 슬기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익겠죠 뭐"라고 말하자마자 이황은 "슬기쌤"이라면서 슬기의 볼에 기습뽀뽀를 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지금까지 드라마를 통해서 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힙합'이라는 독특한 소재에 코믹을 가미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함께 감동, 그리고 설렘까지 선사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특히 신선한 소재, 빠른 이야기 전개와 더불어서 자신에게 꼭 맞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호연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높여줬다. 이주영은 걸크러쉬를 제대로 뿜어내는 언더 힙합퍼의 모습에서부터 노잼 생활 중인 초등학교 음악교사 등 극과 극의 반전매력을 보여주는 공슬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오프닝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래핑은 실제 힙합퍼 같은 자연스러움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