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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한지민, 36살 나이로 방부제 외모 유지 비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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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한지민, 36살 나이로 방부제 외모 유지 비결 보니…

영화 '밀정'에서 의열단의 핵심 여성단원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한지민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밀정'에서 의열단의 핵심 여성단원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한지민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영화 '밀정'에서 의열단의 핵심 여성단원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한지민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올해 36살의 나이지만 20대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는 한지민은 피부관리 비법과 몸매 비결로 호박즙과 비타민C, 그리고 운동을 꼽았다.

한지민은 잦은 야간 촬영 때문에 다음날 붓기를 빼주는 데는 호박즙 만한 게 없다고 극찬을 하며 연예계 호박즙 애호가로 소문났다. 또한 피부 관리 비결로는 늘 제철에 나오는 과일을 섭취하며 피로 회복과 피부 관리를 신경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은 늘 미스트를 뿌려준 뒤 로션을 바르고 팩을 진행하여 건조한 얼굴 비부에 수분을 지켜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민은 또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한혜연 편에도 등장한 바 있는 그는 절친 한혜연을 통해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한지민은 과거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방부제 미인' 3위로 꼽힌바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