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훈장 오순남'(연출 최은경·김용민, 극본 최연걸) 122회에서 강두물(구본승 분)은 무혐의로 풀려나 오순남(박시은 분)과 감격적인 재회를 하고 차유민(장승조 분)은 황세희(한수연 분)를 감금하는 등 점점 더 미쳐간다.
차유민은 황봉철(김명수 분)에게 훔친 거액의 비자금이 오순남에게 발각돼 전액 국고로 환수되자 황세희와 더욱 언쟁을 벌인다.
오순남은 세희와 유민에게 "진짜 죄지은 것들이 하나하나 벌 받게 될 거야!"라고 예단한다.
한편, 차유민의 음모로 사기죄로 수감됐던 강두물은 무혐의로 풀려난다. 석방된 두물은 순남을 백허그 하며 기쁨을 나눈다.
비자금을 빼앗긴 황세희는 차유민과 싸움을 벌인다. 세희는 "당신이 다 알아서 한다더니 비자금까지 뺏겨 놓고 이제 어떡할 거냐고?"라고 유민에게 소리친다. 이에 차유민은 "당신이 허튼 짓만 안 했어도…"라며 받아친다.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차유민은 세희를 감시하면서 '나한테 다 덮어씌우고 빠지시겠다?'라고 의심한다. 이어 유민은 '미안한데 그 전에 황룡은 빈 깡통이 될 거야'라며 또 다른 악행을 계획한다.
세희는 서재에서 해외투자회사 명함을 발견하고 의아해 한다. 차유민이 황룡을 헤외에 매각할 작전을 세운 것.
더 나아가 차유민은 악으로 미쳐가 황세희를 묶고 감금까지 해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결말을 향해 달려가면서 순남의 말처럼 차유민과 황세희, 황봉철 등 죄 지은 사람들이 하나하나 벌 받게 되는 날이 다가오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9부작 '훈장 오순남'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