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왕지원이 가짜 백혈병? 의심 시작
이미지 확대보기12일 밤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연출 박재범, 극본 윤선주) 27~28회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가 마약 거래 조직의 인질이 돼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11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조용한 병원선의 뒤로 총성이 울리면서 피가 낭자한 정체모를 조직들의 혈투에 송은재가 말려드는 위기상황이 그려진다.
이날 곽현(강민혁 분)은 갑작스레 치매증상을 보이는 머구리잠수사환자(김보미 분)를 보며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린다. 곽현은 치매로 정신줄을 놓아버린 부친 곽성(정인기 분)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깊어져만 간다.
한편, 곽현은 백혈병 치료를 받으러 떠난 전여친 최영은(왕지원 분)이 입원하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곽현이 최영은이 입원하기로 했던 병원에 전화를 걸어본 것. 최영은이 가짜 환자임을 알고 있는 송은재는 곽현의 전화 소리를 듣고 긴장한다. 앞서 최영은은 곽현을 잡아두기 위해 가짜로 백혈병 환자 행세를 했다.
병실 대신 친구와 술을 마시던 최영은은 곽현의 모친 이수경(남기애 분)에게 발각된다. 최영은을 본 이수경은 "치료실 한 번 거창하다"라고 빈정댄다.
한편, 병원선 인근에서 마약을 거래하던 조직원들 사이에 총싸움이 벌어진다. 조용한 병원선 뒤로 총성이 울리면서 병원선을 위협한다. 필로폰 거래로 혈투를 벌이던 조직원 중 한 명이 송은재를 향해 총을 겨누어 김장감을 자아낸다.
송은재는 조폭과 맞닥뜨린 위기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 그리고 최영은은 이날 곽현에게 가짜 백혈병 환자라는 게 들통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