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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병원선' 하지원, 마약 거래 조폭 인질?!(27~2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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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병원선' 하지원, 마약 거래 조폭 인질?!(27~28회 예고)

강민혁, 왕지원이 가짜 백혈병? 의심 시작
12일 밤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27~28회에서는 송은재(하지원)이 마약 거래상 조폭들 혈투에 말려들어 총격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2일 밤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27~28회에서는 송은재(하지원)이 마약 거래상 조폭들 혈투에 말려들어 총격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병원선' 하지원이 조폭 인질이 되는 위기 상황이 벌어진다.

12일 밤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연출 박재범, 극본 윤선주) 27~28회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가 마약 거래 조직의 인질이 돼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11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조용한 병원선의 뒤로 총성이 울리면서 피가 낭자한 정체모를 조직들의 혈투에 송은재가 말려드는 위기상황이 그려진다.

이날 곽현(강민혁 분)은 갑작스레 치매증상을 보이는 머구리잠수사환자(김보미 분)를 보며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린다. 곽현은 치매로 정신줄을 놓아버린 부친 곽성(정인기 분)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깊어져만 간다.
병원선에서는 갑판장 양춘호(장서원 분)의 생일을 맞아 조촐한 생일 파티가 열린다. 양춘호는 쑥스러운 표정으로 케이크 촛불을 불고 병원선 사무장 추원공(김광규 분)은 "우리 병원선을 위하여 건배"라고 소리친다. 송은재와 곽현 또한 오랜만에 격무에서 해방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곽현은 백혈병 치료를 받으러 떠난 전여친 최영은(왕지원 분)이 입원하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곽현이 최영은이 입원하기로 했던 병원에 전화를 걸어본 것. 최영은이 가짜 환자임을 알고 있는 송은재는 곽현의 전화 소리를 듣고 긴장한다. 앞서 최영은은 곽현을 잡아두기 위해 가짜로 백혈병 환자 행세를 했다.

병실 대신 친구와 술을 마시던 최영은은 곽현의 모친 이수경(남기애 분)에게 발각된다. 최영은을 본 이수경은 "치료실 한 번 거창하다"라고 빈정댄다.

한편, 병원선 인근에서 마약을 거래하던 조직원들 사이에 총싸움이 벌어진다. 조용한 병원선 뒤로 총성이 울리면서 병원선을 위협한다. 필로폰 거래로 혈투를 벌이던 조직원 중 한 명이 송은재를 향해 총을 겨누어 김장감을 자아낸다.

송은재는 조폭과 맞닥뜨린 위기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 그리고 최영은은 이날 곽현에게 가짜 백혈병 환자라는 게 들통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40부작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