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장암 투병 중인 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의 SNS에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에 대한 글을 남기면서 대장암 3기 생존율에 관심이 쏠린다.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대장에서 용종이 선종으로 성장한 경우를 말한다. 다른 암들에 비해 다른 신체 부위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대장 벽면에 암이 발생한 상태인 1기나 2기는 조기 발견 시 생존율이 80에서 90% 가까이 된다. 유 씨가 판정받은 대장암 3기는 말기에 가까운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암세포가 점막층을 벗어나 림프절로 전이 되며 대장 주위에 있는 장기로부터 암세포가 침투된 단계다.
하지만 포기할 단계는 아니다. 생존율은 60% 이하지만, 수술과 함께 항암제를 이용한 화학 치료를 잘 견딘다면 완치 성공 가능성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대장암 4기는 대장을 포함한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다. 생존율이 5%로 급격히 낮아진다. 수술과 항암 화학요법 또는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198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암의 하나인 대장암은 대장 내시경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