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정대세는 아내 명서현과의 결혼식 당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은 한 살 연상의 국내 항공사 승무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
정대세는 결혼 직전 기자회견에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아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대세는 아내 명서현에 대해 “절세미인이라는 표현 그대로 173cm의 키에 가늘고 얇은 몸매를 소유했다. 비율도 좋다”고 자랑했다.
명서현씨는 지난 2013년 방송인 남희석의 소개로 정대세와 만나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명서현씨는 정대세의 첫 인상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윙크를 했다. 그래서 좀 노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