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한 ‘제 7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이 지난 31일 서울 중구에서 열렸다.
사회를 본 방송인 임백천은 “정말 안타깝게도 김주혁 씨가 세상을 떠났다”며 운을 뗐다. 이어 “김주혁 씨는 눈동자만 봐도 영혼이 맑은 사람 같았다. 여러분과 함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영화배우인 재단 이사장 안성기는 “너무나 가슴 아픈 일, 갑자기 당한 일이라 아프다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마음이 무겁겠지만 기쁜 마음으로 상을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전했다.
유해진은 “제가 아름다운가 생각을 해봤다. 아름다움이란 건 많은 게 갖춰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금씩 하나하나 갖춰가며 살아야 겠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다 아시겠지만 저하고는 같은 공간에서 호흡했던 김주혁 씨, 명복을 빌겠다”고 고인에 대한 애도를 밝혔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수상한 배우 차인표도 “고 김주혁 동료 배우께서 부모님께서 기다리시는 하늘나라에서 평화의 영면하시길 바란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유해진은 2011년 영화 ‘적과의 동침’과 지난 1월 영화 ‘공조’에서 김주혁과 호흡을 맞춘 적 있어 안타까움을 더 했다.
유해진은 이날 밤 10시 40분쯤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시했고, 안성기는 1일 조문을 다녀갔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