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바이펜은 한국 출생 후 폴란드에서 고교시절을 보내고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거친 신예디자이너로, 미쉐린맨으로 알려진 ‘비벤덤(Bibendum)’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패러디아트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번 두타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세상에서 우연히 현실 세계로 잘못 들어온 산타와 루돌프, 선물주머니를 미쉐린 캐릭터처럼 제작하고, 이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한 장면씩 두타의 건물외벽, 쇼윈도, 광장, 매장에 설치작품으로 나타냈다.
두타 건물외벽에는 폭탄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폭발과 동시에 현실세계의 경계를 넘어 굴뚝으로 어설프게 떨어지고 있는 산타와 선물 보따리를 표현했고, 광장 중앙에 놓인 대형 트리 앞에는 선물들을 잃어버린 산타와 이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는 루돌프가 자리를 잡았다.
두타 관계자는 “신진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직 두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창적이고 엉뚱 발랄한 크리스마스를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샘바이펜의 두타클로스와 함께 두타 곳곳에서 잊지 못할 연말연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유럽증시] 주요국 증시 혼조세...영국 FTSE 지수 0.5% 소폭 상승](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4022117121705913edf69f862c591815023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