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토니웩(TONYWACK)이 제품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김충재와 함께한 겨울 룩북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충재는 검은 롱 패딩을 입은채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패딩은 180cm인 김충재의 종아리를 덮을 정도로 기장이 길다.
이번 촬영은 P(ART)Y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토니웩은 올해 3명의 아티스트들과의 작업물 중 3번째로 김충재씨와 촬영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김충재의 철제 프레임으로 이뤄진 간결하고 절제미 있는 가구와 톤을 맞춘 룩킹을 선보였다.
한 누리꾼은 "김충재씨 착용 싸이즈 알수있을까요? 키는 얼마인가요?"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