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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클릭비 김상혁,아버지께 듣고 싶은 한 마디 “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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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클릭비 김상혁,아버지께 듣고 싶은 한 마디 “괜찮냐”

클릭비 김상혁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출처=MBC이미지 확대보기
클릭비 김상혁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출처=MBC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클릭비 김상혁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아버지 산소를 방문해 눈물을 흘렸다.

김상혁은 아버지의 무덤 앞에 가만히 서 고개를 숙이고 한참 동안 기도를 했다. 무슨 말을 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상혁은 덤덤한 표정으로 “얼마 전 큰아버지 칠순이었다”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김상혁은 이어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 “챙겨드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못하니까 아쉽다”며 “어머니 칠순은 잘 챙겨드리겠다”고 다짐했다는 말을 했다. 김상혁은 아버지가 항상 보고 싶다고 말해 그리움의 크기를 짐작케 했다.
김상혁은 한때 “제가 힘들어지고 어머니가 (하던 일이 잘못돼) 일이 생겼을 때 아버지조차 미웠다”는 고백도 했다. 김상혁은 “여유가 없어 아버지를 미워한 못난 놈이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았다. 아버지한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는 “그냥 ‘괜찮냐’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2005년 음주운전 뺑소니 추돌사고를 한 뒤 기자회견에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말한 게 아직까지도 회자된다. 자신이 운영하는 여의도 육회관 음식점 창틀에는 ‘술은 마셨지만 취하지는 않는다’라고 써 있기도 하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