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 극본 김지은) 3회에서는 유부남과 바람을 피우던 최고봉(고나연 분)의 불륜이 발각된 가운데 최고야(최윤영 분)가 대신 망신을 당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던 최고봉은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상대방 여성은 대뜸 "너 내 남편하고 바람 피웠다며? 너 거기 딱 있어"라고 고봉에게 막말을 퍼붓는다.
당황한 고봉은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이어 고봉은 자신을 찾아 온 남자에게 "난 맹세코 가정 있는 남자 안 건드려"라고 발뺌한다.
한편 최고야(최윤영 분)는 장옥자(이영란 분)의 쿠킹클래스에 배달을 가게 된다. 인기 요리 강사인 장옥자는 고야가 찾아다니는 집안의 웬수 오나라(최수린 분) 언니 오사라(금보라 분)의 시어머니다. 그런 관계를 모르는 최고야는 직원에게 "여기가 장옥자님 쿠킹클래스 맞죠?"라고 물어보며 감격한다.
사라와 최태란(이상아 분)이 다니는 노래교실에 오나라가 새로운 강사로 나타나 소동이 벌어진다. 노래교실에서 친동생 오나라를 만난 오사라는 기분이 상해서 돌아온다. 하지만 오나라를 본 최태란은 "자태가 딱 부잣집 사모님이다"라며 호기심을 갖는다.
한편 고야는 고봉에게 1000만원짜리 모피를 준 남자의 부인을 만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고봉은 고야에게 "그 여자 별명이 미친 개야"라고 전해준다.
고야를 만난 그 여자는 다짜고짜 음료수 세례를 퍼부은 뒤 "얼마면 먹고 떨어질래?"라고 소리를 지른다.
최고야와 최고봉의 아버지 최태평(한진희 분)과 민지석과 민은석의 이모 오나라는 과거 불륜으로 엮였던 사이다.
최고야와 민지석, 최고봉과 민은석이 각각 웬수 집안과 꼬일대로 꼬이기 시작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저녁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은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미지 확대보기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