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는 1일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앨범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했다고 밝힌 후 "그동안의 있었던 나의 이야기를 담아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가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 삶 깊숙이 자리 잡은 음악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타이틀곡 '깡'은 일렉트로닉 트랩 비트의 곡으로, 수십가지의 현란한 사운드 믹스와 R&B 멜로디 라인에 파워풀하고 개성있는 비트 사운드와 반대로 강하지만 부드러운 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라는 평가다.
한편 탤런트 김태희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한 가수 비는 부동산 재산만 500억원으로 연예계 부동산 재벌 1위에 올라 있다. 김태희의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빌딩과 한남동 자택, 또 가수 비의 자태과 청담동에 위치한 신혼집을 합하면 500억원에 달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