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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맥심 표지 전량 폐기된 사연? ´성범죄 미화 논란에 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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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맥심 표지 전량 폐기된 사연? ´성범죄 미화 논란에 묻혀´

후지이 미나는 2012년부터 한국 활동을 시작한 일본인 배우다. 겨울연가의 배용준이 멋있어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후지이 미나 인스타그램에서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후지이 미나는 2012년부터 한국 활동을 시작한 일본인 배우다. 겨울연가의 배용준이 멋있어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후지이 미나 인스타그램에서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부터 한국 활동을 시작한 후지이 미나는 2015년 9월 잡지 맥심의 표지 모델로 나왔다. 하지만 김병옥 씨의 맥심 표지 성범죄 미화 논란으로 9월호가 전량 폐기된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후지이 미나의 전면 표지는 논란의 표지가 아니었지만 함께 처분됐다.

후지이 미나는 한국 예능 프로에 출연해 개그맨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 있다. 그는 이어 신동엽이 방송에서 하는 발언들은 일본의 공영 방송 수준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신동엽이 이상형이지만 처음 한국어를 배워야겠다고 결심한 건 ´겨울연가´ 때문이었다. 2007년 대학에서 제2외국어를 선택할 때 ´욘사마(배용준)´가 멋있으니 한국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후지이 미나는 서구적인 외모로 혼혈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 후지이 미나는 2005년 일본 영화 ´심슨즈´로 데뷔했다.

한국 활동은 카라 강지영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게 계기가 됐다. 후지이 미나는 2012년 당시 카라의 강지영이 출연한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같은 해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연기했고, 이듬해인 2013년 이홍기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펼쳤다.

후지이 미나는 한국 영화 ´엽기적인 그녀2´와 ´인간의 시간´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한국 활동을 하고 있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