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우도환',그의 연애 스타일은? "내가 존중받고 싶은 만큼…"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최근까지 KBS 2TV 드라마 ‘매드독’에 출연해 열연으로 주목받은 배우 우도환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우도환은 키 185cm를 자랑하는 모델급 장신으로 현재 ‘키이스트’에 소속된 배우다.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과를 졸업한 그는 2011년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데뷔했다.

데뷔 후 약 5년 동안은 주로 단역을 맡았다. 그러던 중 2016년 KBS 2TV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김완식’ 역할로 처음 단역을 벗어났다. 이후 영화 ‘마스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해 크게 주목받았다.

이런 가운데 우도환이 과거 공개한 자신의 연애 스타일도 관심을 모은다. 우도환은 이전에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래 보고 만나는 스타일이다”라며 “내가 존중받고 싶은 만큼, 내가 먼저 존중해 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도환은 지난 달 30일 종용한 KBS 2TV 드라마 ‘매드독’에서 전직 사기꾼 ‘김민준’ 역을 훌륭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독차지 한 바 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