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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자이언티 ´양화대교´ 이적 ´말하는대로´가 이토록 어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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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자이언티 ´양화대교´ 이적 ´말하는대로´가 이토록 어울릴까?

한끼줍쇼에서 이적이 어머니를 여의고 힘들어 하는 청년을 위해 말하는대로를 불렀다. 출처=JTBC이미지 확대보기
한끼줍쇼에서 이적이 어머니를 여의고 힘들어 하는 청년을 위해 말하는대로를 불렀다. 출처=JTBC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양화대교´와 ´말하는대로´가 어울리는 ´한끼줍쇼´였다.

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강호동과 짝을 이룬 자이언티가 한끼를 얻어 먹는데 실패해 편의점에서 한끼를 얻어먹었다. 반쪽 성공을 거둔 ´한끼줍쇼´였지만 감동만큼은 꽉 찬 방송이었다.

이경규와 이적이 찾아간 집은 청년 2명이 함께 살고 있는 집이었다. 이경규와 이적은 식사를 다 먹고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한 청년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들었다. 청년은 슬픈 기억이 떠오르는 듯 눈시울을 붉혔다.

이적은 청년을 위해 유재석과 함께 부른 ´말하는 대로´를 즉석에서 불렀다.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으로 시작하는 노래 가사는 청년의 사연에 스며들어 감동을 더 했다.
한끼줍쇼가 출연자 이적과 자이언티의 노래와 어우러진 멋진 방송을 선사했다. 출처=JTBC이미지 확대보기
한끼줍쇼가 출연자 이적과 자이언티의 노래와 어우러진 멋진 방송을 선사했다. 출처=JTBC


한끼에 실패한 자이언티도 편의점에서 만난 청년과 함께 한끼를 해결했다. 무뚝뚝한 청년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앞으로 연락 자주 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자이언티는 청년의 어머니에게 ´엄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좀 아프지 말고´라는 가사가 있다며 건강을 기원했다.

하늘에 뜬 반달처럼 반쪽만 성공한 한끼줍쇼가 출연한 가수들의 노래들과 어우러져 든든한 한끼 식사 같은 방송을 선보였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