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은 작년 11월과 지난 11일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의 제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각각 경찰근무복과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다.
지난 11일 게재한 경찰근무복 사진에서 정해인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에가 오늘 마지막 방송이라니”라며 아쉬움 섞인 글도 함께 게재했다. 그러나 정해인의 이 같음 마음과 달리 팬들은 정해인 사진에 기뻐하며 “오늘부터 경찰이 이상형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작년 11월에는 그의 군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예비군 훈련을 다녀온 듯한 정해인은 글을 통해 “예비군 6년차, 마지막 훈련 끝!”이라며 후련하다는 심정을 전했다. 팬들은 전투모를 쓴 정해인 모습에 “얼굴이 너무 작은 것 아니냐”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