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 연애’는 드라마, 리얼리티 연애, 토크쇼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포맷이 어울어진 신개념 연애 토크 드라마다.
특히 지난 2013년 성인들의 주제를 과감히 다룬 토크쇼 ‘마녀사냥’을 진행한 신동엽, 성시경이 tVN으로 옮겨 20-30대 들이 고민하는 연애 이야기를 함께 듣고 공감해준다.
이날 방송된 모두의 연애는 드라마를 시작으로 남자주인공 변우석이 2년 전 이별 통보를 받고 회사 후배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던 때 전 여자 친구가 연락으로 혼란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tV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되는 모두의 연애는 현실 공감 토크 드라마로 2030대들의 보편적인 연애 이야기를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