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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148회 만두 맛집 리스트] 숙대입구 중국 통새우 만두, 경복궁 전통 고기 만두 후기·맛평가·위치·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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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148회 만두 맛집 리스트] 숙대입구 중국 통새우 만두, 경복궁 전통 고기 만두 후기·맛평가·위치·가격?

[수요미식회 148회 만두 맛집 리스트] 숙대입구 중국 통새우 만두, 경복궁 전통 고기 만두 후기·맛평가·위치·가격?...tvN ‘수요미식회’ 148회에서는 ‘만두’ 편으로 쫄깃한 피와 꽉 찬 소의 완벽한 조화, 찬바람 부는 겨울에 더욱더 생각나는 음식 ‘만두’를 소개했다. <수요미식회 선정 만두 맛집 TOP2 리스트> ● 아담한 공간에서 중국 느낌 물씬 나는 만두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남영동/전쟁기념관/숙대입구역/남영역/삼각지역 맛집)에 위치한 ‘구복만두’이다. ● 진한 육즙으로 만두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식당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체부동/경복궁/경복궁역 맛집)에 위치한 ‘취천루(구 취치엔)’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148회 '만두' 편 방송캡처 '수요미식회' 맛집 리스트이미지 확대보기
[수요미식회 148회 만두 맛집 리스트] 숙대입구 중국 통새우 만두, 경복궁 전통 고기 만두 후기·맛평가·위치·가격?...tvN ‘수요미식회’ 148회에서는 ‘만두’ 편으로 쫄깃한 피와 꽉 찬 소의 완벽한 조화, 찬바람 부는 겨울에 더욱더 생각나는 음식 ‘만두’를 소개했다. <수요미식회 선정 만두 맛집 TOP2 리스트> ● 아담한 공간에서 중국 느낌 물씬 나는 만두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남영동/전쟁기념관/숙대입구역/남영역/삼각지역 맛집)에 위치한 ‘구복만두’이다. ● 진한 육즙으로 만두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식당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체부동/경복궁/경복궁역 맛집)에 위치한 ‘취천루(구 취치엔)’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148회 '만두' 편 방송캡처 '수요미식회' 맛집 리스트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tvN ‘수요미식회’ 148회에서는 ‘만두’ 편으로 쫄깃한 피와 꽉 찬 소의 완벽한 조화, 찬바람 부는 겨울에 더욱더 생각나는 음식 ‘만두’를 소개했다.

한편 ‘수요미식회’ 특별 게스트 자리에는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프로 먹방꾼 개그맨 김준현 직접 체험한 만두 맛집의 개인적인 맛 평가를 전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자체적인 기준으로 선정한 ‘수요미식회 만두 맛집’ 두 곳을 소개했다.

< 수요미식회 선정 만두 맛집 TOP2 리스트 >
● 아담한 공간에서 중국 느낌 물씬 나는 만두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남영동/전쟁기념관/숙대입구역/남영역/삼각지역 맛집)에 위치한 ‘구복만두’이다.

황교익은 “교자다. 교자를 많이 접했던 것이 일본식이다. 일본식은 섬세하고 오밀조밀한 모양과 고기향이 은은한데, 이 집은 중국 느낌의 남성미가 느껴졌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개그맨 김준현은 “처음에 반을 씹었는데 거칠한 밑면의 고소함과 향신료의 풍미와 밀가루의 조화로운 맛이 보물을 찾은 맛이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이현우는 “보통 만두는 피를 얇게 만들어 강한 소의 맛 때문에 피 맛이 가려진다. 이 집은 피의 쫄깃함과 향이 끝까지 남아 여운이 느껴졌다. 만두피가 끝까지 죽지 않는 생명력을 가졌다. 특히 이 집은 만두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물로 튀겨내 담백하고 고소하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전현무는 “대부분의 새우만두와는 달리 이 집은 통 새우가 들어있었다. 새우의 튼실함과 탱탱함에정말 놀랬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개그맨 김준현은 “새우만두를 씹었더니 입안에서 터지는 육즙과 향이 머리 속에 차 올랐다. 술 생각이 절로 났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구복전통만두는 5000원, 통새우만두는 7000원 이고, 그 외 김치만두는 5000원, 샤오롱바오는 7000원에 맛 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11:00 – 22:00 이고, 월요일 휴무다.

● 진한 육즙으로 만두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식당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체부동/경복궁/경복궁역 맛집)에 위치한 ‘취천루(구 취치엔)’이다.

이현우는 “시장만두와 샤오룽바오의 중간 맛이었다. 이 집은 육즙이 어마어마하게 들어 있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홍신애는 “두꺼운 피로 싸여 있는데도 소와 전혀 이질감이 없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이에 황교익은 “원래 만두가 그랬다. 왕만두도 콱 깨물면 안의 육즙이 흘러나오는 것이 옛날 만두였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개그맨 김준현은 “쿵푸팬더에 나왔던 만두 같았다. 맛있어서 박수를 쳤다. 물만두는 팔랑거리는 피가 매력적이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고기만두는 6000원, 물만두는 7000원 이고, 그 외 군만두 7000원, 유니짜장 4500원, 짬뽕 6000원 등의 메뉴도 맛 볼 수 이다. 영업시간은 11:00 – 22:00(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이고, 월요일 휴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